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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활절 제6주 공동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절기는 소만(小滿)을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 둑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들이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외칩니다. 들판의 논은 생명을 품기 위해 물을 한가득 머금었습니다. 주님, 눈을 들어 주님의 시간을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 우리의 몸을 향해 임재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이 의심과 모독의 대상이 된 세상에서, 우리의 몸이 곧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증언이 되게 해 주십시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 세종 땅에 세종청파교회를 세워주시고 말씀의 사람들과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은 전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길을 열고 걷는 사람들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몸을 주저앉히는 구태의연한 세상의 이야기를 뒤로하고 말씀의 빛을 따라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세종청파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일구는 예배공동체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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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강변 둑에 핀 들꽃 풍경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33-6 에이스타워 4층 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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