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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과 기도


사순절 제40일, 고난주간 성토요일
나의 길 당신의 길 나는 모릅니다. 나는 왜 당신을 밟고 가야 하는지 당신의 핏자국을 왜 오늘도 밟고 가야 하는지 당신의 체온을 한숨을 눈물을 고독을 허무를 왜 오늘도 내일도 밟고 가야 하는지 여기저기서 당신의 살점이 발에 밟힙니다. 당신의...
세종청파교회
4월 19일1분 분량
조회수 28회


사순절 제39일, 고난주간 성금요일
팔복(Ⅶ): 값비싼 평화 평화를 위해 일하는 자들과 박해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마 5:9-12).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를 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정말 벅찬 일입니다. 집에 물러나 있는 것,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것, 친척들과 같이...
세종청파교회
4월 18일1분 분량
조회수 29회


사순절 제38일, 고난주간 세족목요일
팔복(Ⅵ): 주님이 저를 찾으시고 아시듯 마음이 정결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마 5:8). 주님, 제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제 마음의 동기들을 조사해 봅니다. 주님이 저를 보시듯 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세종청파교회
4월 17일1분 분량
조회수 32회


사순절 제37일, 고난주간 수요일
팔복(Ⅴ): 참된 자비심을 주소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7). 이 말이 얼마나 그럴듯하게 들리는지요!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포셔가 그렇게 말했죠. "자비는 억지로 끌어낼 수 있는 게 아니야. 하늘에서 떨어지는 부드러운...
세종청파교회
4월 16일1분 분량
조회수 36회


사순절 제36일, 고난주간 화요일
팔복(Ⅳ): 때로 저도 그렇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마 5:6). 때로 저도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쉽지 않습니다. 주님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진짜 배고프고 목마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저는...
세종청파교회
4월 15일1분 분량
조회수 39회


사순절 제35일, 고난주간 월요일
팔복(Ⅲ): 온유의 영을 주소서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마5:5).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복된지! 주님, 정말 두려운 것은 생명을 질식시킬 것 같은 무기력, 그 '침착함', 그 온유함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세종청파교회
4월 14일1분 분량
조회수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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